
앤디 루빈은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로, 오늘날 전 세계 스마트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오픈소스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실현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로봇에 관심이 많았던 앤디의 애플 근무 당시 닉네임이 안드로이드였습니다. 애플을 나와 제너럴 매직에 근무하다가 웹TV를 공동으로 창업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나중에 MS에 인수합병됩니다. 이후 앤디는 예전 동료들과 함께 데인저 회사(Danger Inc. 위험한 회사? )를 세우고, 초기 스마트폰 방식의 장치를 만듭니다.
원래 안드로이드의 시작은 디지털 카메라용 OS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더 큰 가능성을 보인 휴대폰용 OS 개발로 목표를 전환합니다. 구글은 이 잠재력을 보고 2005년 안드로이드사(전 데인저 회사)를 인수합병합니다. 앤디는 이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의 개발을 9년동안 이끕니다.
예전 안드로이드 코드가 도넛 시절이었을 때 구글 캠퍼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창문에 로봇 장난감이 잔뜩 배치된 방이 앤디 방이라고 알려주던 구글러가 생각나네요.
"안드로이드는 사용자들을 통제하지 않고, 그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제공합니다."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현재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기술은 인간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기술은 드러나지 않고 (편안함을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픈' 플랫폼을 만들었을 때, 우리는 '누구나 여기에 참여하여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시장에 보여주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 쳇 하스 - 교보문고
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 모바일 세상이 태동하던 역동적인 순간을 함께한 안드로이드 개발의 얼굴, 쳇 하스가 들려주는 대체 불가능한 이야기안드로이드는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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